축구에서 승부차기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짧은 답변: 승부차기는 연장전까지 마치고도 동점인 녹아웃 경기의 승자를 가리는 방법입니다. 두 팀이 번갈아 다섯 번씩 차고, 그래도 같으면 한 번씩 차면서 어느 한 라운드에서 차이가 생길 때까지 이어집니다. 종료 휘슬 시점에 그라운드에 있던 선수만 참여할 수 있고, 경기 자체는 공식적으로 무승부로 기록됩니다.

승부차기는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요?

주심은 동전 던지기로 시작합니다. 한 번은 어느 골문에서 킥을 진행할지를 정하고, 다른 한 번은 어느 팀이 먼저 찰지를 정합니다. 그 뒤 두 팀이 번갈아 다섯 번씩 찹니다. 규칙은 경기 중의 페널티킥과 같지만 한 가지가 다릅니다. 키커는 흘러나온 공을 다시 찰 수 없어서 모든 킥이 단 한 번의 동작으로 끝납니다.

승부차기는 수학적으로 결판이 나는 순간 끝납니다. 한 팀이 남은 킥을 모두 넣어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차이가 벌어지면 나머지 킥은 아예 진행하지 않습니다. 다섯 번씩 찬 뒤에도 같다면 서든데스로 들어갑니다. 한 라운드에 한 번씩 차고, 어느 라운드가 차이로 끝나는 순간 경기가 끝납니다. 두 팀이 같은 횟수를 찼을 때에만 결과가 확정되므로 서든데스는 언제나 짝을 이뤄 진행됩니다.

누가 승부차기를 찰 수 있나요?

자격은 연장전 종료 휘슬 시점에 고정됩니다. 그 순간 그라운드에 있던 선수만 참여할 수 있고 벤치에서는 아무도 합류할 수 없습니다. 골키퍼도 다른 선수처럼 킥을 찰 수 있습니다. 승부차기 도중 골키퍼가 부상을 당하면 교체 골키퍼로 바꿀 수 있지만, 그 팀에 교체 카드가 남아 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이것이 승부차기의 유일한 교체 예외입니다.

각 팀은 키커 순서를 스스로 정하고 미리 공개할 의무도 없지만, 자격이 있는 동료 전원이 한 번씩 차기 전에는 같은 선수가 두 번 찰 수 없습니다. 서든데스가 길어지면 순서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갑니다. 순서를 짜는 일 자체가 하나의 심리 영역이고, 가장 믿을 만한 키커를 몇 번째에 놓느냐는 진짜 지도자의 결정입니다. 연장전 막바지에 교체 카드를 쓰면서 킥에 자신 있는 선수를 넣어 두는 것도 같은 계산의 일부입니다.

승부차기 득점은 스코어에 포함되나요?

포함되지 않습니다. 승부차기는 경기의 일부가 아니라 경기가 끝난 뒤 결과를 정하는 방법입니다. 경기는 연장전이 끝난 시점의 스코어 그대로 공식적으로 무승부로 종료되고, 기록도 그렇게 남습니다. 승부차기 결과는 별도로 표기되며, 누가 올라가거나 우승컵을 드는지는 결정하지만 경기 결과 자체를 바꾸지는 않습니다.

같은 이유로 승부차기에서 넣은 골은 선수의 득점 기록이나 득점 순위에 더해지지 않고, 골키퍼가 승부차기에서 막아 낸 것도 일반 선방 기록과 따로 취급됩니다. 반면 경기 도중에 성공한 페널티킥은 평범한 골이며 모든 통계에 들어갑니다. 같은 지점에서 같은 방식으로 찬 킥이라도 언제 나왔느냐에 따라 기록상 완전히 다르게 취급되는 셈입니다. 승부차기의 영웅이 득점 순위표에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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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까지 간 경기는 대개 120분 동안 거의 완벽하게 균형이 유지된 결과물입니다. Shutli의 라이브 xG 분석에서는 그 시간 동안 두 팀이 실제로 무엇을 만들어 냈는지 비교할 수 있고, 이런 무대를 만들어 내는 녹아웃 경로와 대진은 토너먼트 페이지에서 따라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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